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문단 편집) == 평가 == '''주요 MCU 영화 중에서 가장 평가가 안 좋은 시리즈'''. 실제로 로튼 토마토나 메타 크리틱에서의 점수도 MCU 작품중에선 낮은 편이고,[* 메타크리틱에선 두 시리즈 모두 노란불이 들어왔고, 토르2의 경우엔 아예 꼴찌. 로튼토마토 점수도 꼴찌다. 그리고 나중에 나온 토르4도 토르2 만큼은 아니지만 메타크리틱, 로튼토마토 점수가 좋지 않은 편이다.] 히어로 갤러리 같은 히어로 팬덤에서도 많이 까인다. 1, 2편에서 아스가르드나 요툰헤임 등 다른 우주에서 펼쳐지는 같은 대규모 전투 장면은 높게 평가 받는 편이다. 하지만 비판을 많이 받는 MCU 빌런 중에서도 최악이라고 평가 받는 3류 빌런들, 비중도 적고 활약도 거의 없는 토르의 친구들 등, 인상적인 캐릭터가 별로 없다는 점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지나치게 많은 개그씬들이 평가를 깎아먹었다. 또한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슈퍼솔져 이상의 신체능력을 지닌데다가 스케일이 큰 기술과 마법 병기로 무장한 외계인들이 주연들로 나오는 시리즈 치고는 '''전투씬이 심심하다'''는 비판도 있다. 액션씬 자체가 심심한데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 거의 경주마 정도로 빠르게 달리며 기계체조선수같이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인다. 반면 그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추정된 헤임달이[* 헤임달과 비슷한 수준의 아스가르드 엘리트 전사였던 로키가 힘과 스피드, 내구도에서 캡틴을 그야말로 압도한다. 어벤져스 1편에서 둘의 싸움을 보면, 캡틴은 발차기는 해야 겨우 유효타를 내고 보디블로로 늑골을 강타했는데 로키는 미동도 하지 않은 반면, 로키는 한 손으로 캡틴을 멀리 내던져버리는 등 신체능력 차이가 뚜렷하다. 그나마 캡틴이 격투기술이 매우 뛰어나고 로키가 목적이 있어 대충 싸웠기에 그럭저럭 싸움이 된 것.] 다크월드 당시 다크엘프의 우주선을 격추하기 위해 뛰어갈때를 보면 굼뜨기 짝이 없다. 실제론 배우들이 무거운 갑옷을 입고 촬영하는 데서 오는 한계긴 하지만 아스가르드인의 괴력으론 갑옷의 무게 쯤은 별 문제가 안된다는 걸 생각하면 설정오류나 다름없다. 특히 토르가 번개 공격을 거의 안 쓰고 망치질로 육탄전만 하는 점이 비판을 많이 받는다. 물론 토르가 강적들과 싸우다가 큰 타격을 입어서 망치를 놓치는 경우도 있고, 2편에서 번개를 내리치자 멀리 떨어져있던 도서관의 유리창이 다 박살나는 등 실내나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번개를 쓰면 피해가 많이 가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 번개를 쓰지 않는 것은 어느 정도 납득이 되지만 액션이 심심해지는 건 사실. 오히려 어벤져스 실사 영화에서 번개를 난사하는 스케일 크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더 많이 나온다. 이후 3편에서 액션문제가 확실히 개선되었다. 자세한건 [[토르: 라그나로크/평가]] 액션 문단 참고. 이 부분은 초창기에 토르의 액션을 실사 위주로 하는 바람에 생긴 일인데, 초창기 솔로무비가 있던 히어로 중 아이언맨과 헐크는 CG위주로, 캡틴 아메리카와 토르는 실사 액션 위주로 연출되었다. 문제는 캡틴 아메리카의 배우들은 비교적 가볍고 동작에 지장이 없는 수트를 입었기에 현란한 액션이 가능했던 반면, 굉장히 무거운 수트(갑옷)을 입고 거추장스러운 망토까지 있는 토르 시리즈의 배우들은 그렇지 못한 것. 결국 에이지 오브 울트론부터 토르가 CG 사용을 훨씬 늘리고, 토르: 라그나로크에선 토르와 헬라, 발키리까지 액션 씬에 CG를 대거 넣음으로서 해결되었다. 설정에 맞게 아스가르드인 전사들이 성인 남성을 한 손으로 공깃돌처럼 집어던지거나 가볍게 점프해 몇 미터 쯤 뛰어오르는 등 확실히 캡틴같은 슈퍼솔져보다 신체능력이 훨씬 강력하게 묘사되었으며, 특히 토르는 각성하기 전에 순수근력만으로 거대망치로 한대 후려쳐서 '''헐크를''' 경기장 벽까지 다 갈아엎으면서 저 멀리 날려버리는 등, 초월적인 신체능력이 잘 묘사되었다. 각성 후부터는 후속작에서도 그야말로 신적인 존재에 걸맞는 위력을 보인다. 결국 신적인 힘을 지닌 존재를 실사로 연출하려다가 생긴 실수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2편까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에선 최악으로 [[맨 오브 스틸]]과 엇비슷한 정도의 평가를 받으며[* [[슈퍼맨]] 또한 능력이 워낙 강력해서 오히려 다루기가 어렵다는 평을 듣는 점이 토르와 비슷하다.], 로키가 먹여살리는 시리즈라고 자주 비판 받았었다. 사실 이는 시리즈 첫 작인 토르 1이 셰익스피어 희곡과 유사한 구조를 차용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출발부터 '''언제나 빛나고 완벽한 1인자 vs 무시당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2인자''' 구도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데는 이미 완성형 캐릭터인 토르보다 로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이후 3편 라그나로크에서 토르에게 어느정도의 서사가 생기고 로키와 토르의 관계가 완벽하게 회복되며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무슨 [[반지닦이|최악의 히어로 영화라든가]] 그런 건 아니다. 토르도 충분히 매력적인 히어로고 로키는 마블 최고의 빌런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언맨이나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가 워낙 넘사벽이고 MCU 중에서나 평이 떨어지는 거지 히어로 영화로서 중박 정도는 충분히 쳤고 내용도 전형적인 히어로 스토리라 그렇지 오락 영화로서는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시리즈의 주요 전개 요소인 아스가르드 왕가의 다툼을 다룬 스토리 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본 시리즈를 넘어서 어벤져스 1편에까지 그 갈등요소도 이어졌고 나름 임팩트있는 반전을 제공하기도 해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